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왕학원의 부적합자 ~사상 최강의 마왕인 시조, 전생해서 자손들의 학교에 다니다~ (문단 편집) == 기타 == * [[먼치킨(클리셰)|먼치킨]]이고 전 마왕이였던 주인공이 전생을 해서 마왕학원에 들어간다는 이야기로 [[실격문장의 최강 현자 ~세계 최강의 현자가 더욱 강해지기 위해 환생했습니다~]]와 비슷하다.[* 다만, 실격문장의 경우 [[마티아스 힐데스하이머|주인공]]은 대현자일 뿐 종족 자체는 인간이다. --독자들이 볼 때는 마왕보다 더 한 놈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겠지만-- 또한 실격문장에서는 기억과 자아만이 전생했을 뿐 이전의 힘 자체는 전혀 이어받지 못했으며, 주인공이 현대에 먼치킨인 것은 기술이 뛰어난 덕분이다. 마력이 남들보다 강한 것도 옛 시대의 단련법으로 수련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선천적인 문장 특성에 그대로 영향 받기 때문에 원거리전이 어려운 등 나름의 단점도 있다. 그런데 마왕학원의 주인공의 경우 태어나자마자 말을 하고 성장 마법으로 마음대로 성인이 된다. 물론 이마저도 전생 직후에는 이전의 전성기급 힘의 1할 정도밖에 못 냈지만, 이 마왕은 자기 자신의 힘을 계속 억누르지 않으면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세계를 멸망시키는 규격외의 괴물이다. 심지어 은수성해 편이 시작되자 자력으로 세계의 껍데기를 찢어버리고 세계 밖으로 나가버렸다(...). 학원이 그냥 거쳐가는 기관 1에 불과했던 실격문장과 달리 이 작품은 아노스 본인이 학생에서 벗어난 후에도 학원을 계속 이끌어간다는 것도 차이점.] 이전 이세계물과는 다른 판타지 전생물이다. 다만 먼치킨의 동일 세계관 내 전생과 미래에 오히려 전체적인 인류의 전투력 수준이 떨어졌다는 기본 소재만 비슷할 뿐 주인공의 성격과 목표부터 스토리 전개까지 판이하게 다르다. * 주인공 본인이 세계관 최강자이기도 하지만, 그 이상으로 주인공의 측근들도 대단한 존재의 환생이거나 대단한 존재의 영향으로 태어났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들의 정체가 각 장의 핵심 스포일러인 것도 특징. 주변 인물들의 정체가 각 장의 핵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건 1장과 2장 정도밖에 없다. 보통 이런 식으로 대단한 존재들이 주인공에게 모이면 긴장감이 떨어지는 편이지만, 이 작품은 적들도 뭔가 하나같이 대단한 놈들이라(...) 의외로 맞상대가 잘 되는 편이다. {{{#!folding 이상의 내용에 대한 스포일러[펼치기 / 접기] 레이 그랑즈드리는 용사 카논의 환생이다. 레이의 연인이 되는 미사 이리올로그는 포학의 마왕 아노스의 오른팔이자 과거에도 지금도 마족 최강의 검사인 신 레그리아와 모든 정령의 어머니인 대정령 레노의 딸이자, 가짜 마왕 아보스 디르헤비아이기도 하다. 엘레오노르는 카논의 스승 제르가의 근원이 둘로 나누어진 마법 중 하나이며 그 탄생에 천부신 노우스가리아와 창조신 밀리티아가 개입했고, 제시아는 그 엘레오노르가 만들어낸 근원 클론이다. 아르카나는 밀리티아의 대행자이면서 동시에 신들의 하드카운터인 배리신 게누도우누브. 사샤/미샤 자매는 아예 파괴신 아베르니유/창조신 밀리티아 자매의 환생이다. 심지어 기억과 힘을 모두 잃고 평범한 인간이 되기는 했지만, 현생 아노스의 부모도 전생 부모의 환생이다.}}} * 작품 자체의 비판점과는 별개로 한국판의 번역에 다소 문제가 있다. 일반적인 문장 번역에는 문제가 없고 일부 관용적 표현은 한국어로 적당히 의역해서 오히려 좋은 편인데, 유독 카타카나로 된 인물명/마법명에 오역과 일관성 문제가 있다. 지나치게 일본어를 직역한 듯이 번역했다가 다음 권에서 번역이 바뀌기도 하는 등 제멋대로다. 오역을 나중에 고치기도 하고 반대로 그나마 제대로 번역했던 것이 후속권에서 갑자기 오역으로 바뀌기도 한다.[* 대표적인 케이스가 분리융합전생. 카타카나를 문법에 맞게 읽으면 '디노 지쿠세스'인데, 이걸 데이노 지쿠세스라고 번역했다가 4권에서 갑자기 디노 지쿠세스로 표기를 바꿨다. 반대로 사계장벽은 1권에선 '베노 이에분'이라고 썼다가 뒷권에서 '베노 예븐'으로 바뀌었는데, 일본어 발음은 '베노 이에분'이 맞기 때문에 1권 발음을 그대로 유지하거나 혹은 서양식 발음으로 적당히 어레인지한다면 베노 이에'''븐''' 정도가 적절한 번역이다. 그밖에도 에'''니유'''니엔과 아베르'''니유'''는 표기가 ニユ이므로 '니유'가 맞는 발음인데 이걸 에'''뉴'''니엔과 아베르'''뉴'''로 번역했다('뉴'가 되려면 ニユ가 아니라 ニュ가 되어야 한다). 반대로 상술한 대로 문장 번역 자체는 좋은 편이라, 아무래도 번역가가 일본어(특히 카타카나)의 일부 특수한 발음법을 잘 모르는 것으로 보인다.] 그나마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인물명조차도 왔다갔다하는 작품]]보다는 나은 편이기는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